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조물 봉기 (문단 편집) === 팍스 코타나와 배니시드의 부상 === [[파일:PAX CORTANA.jpg]] 코타나가 찬탈한 계승자의 권한 덕분에 선조시설 대부분이 코타나 측 AI들의 손에 들어가면서 코버넌트 이후 공백 상태였던 은하의 주도권 또한 이들의 손에 놓였다. 인류는 그냥 무작정 도망치는 것 이외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코버넌트 전쟁 때 이상으로 절망적인 상황에 놓였고, 인공지능 기술이 발전하지 않은 전 코버넌트 종족들의 경우 인류만큼은 아니지만 평화와 무장해제를 강요하는 코타나의 철권을 피해다니는 형국이 되었다. * 피조물들은 확실히 은하의 패권을 잡게 되었지만, 그 패권을 잡고 있는 코타나는 워든 이터널의 용인 하에 계승자를 찬탈했으며 개인적으론 여전히 인류 중 한명인 '[[마스터 치프|존]]'에 대한 집착에 빠저 있었다. 때문에 그녀의 냉철한 폭정과는 별개로 이는 잠재적 불안요소로 남았으며, 정상적으로 계승자 직위에 등극한 게 아니기 때문에 새로운 선조시설과 접촉할 때 마다 각 시설의 선조의 모니터와 충돌할 수 밖에 없었다. * '''인류'''는 그야말로 최악의 시기를 맞이했다. 핵심 인프라까지 스마트 AI들이 관리하도록 하고 있었기 때문에 다른 종족들보다 그 지배력이 훨씬 더 확고하게 미친다. 단적인 예로 코타나에 찬동한 아우리가 정거장이 내부에 거주 중이던 인류를 우주 공간으로 사출시킨 뒤 피조물들을 위한 새로운 무기와 도구를 제작하기 시작한 것을 들 수 있다. 반면 메리디안의 식민지 주민처럼 봉기 중 스마트 AI가 이를 방관하면서 큰 피해를 입을 수밖에 없었던 인류 집단은 피조물의 통제를 피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언급된다. 여기서 성공한 예외로는 무작위 슬립스페이스 도약으로 추적을 피해다니는 [[UNSC 인피니티]] 정도였다. * '''[[엉고이]]'''의 경우엔 확실히 이 봉기로 이득을 본 케이스로서 '수호자의 의무'를 다하는 피조물들이 보호해야 할 지성체로서 엉고이를 선택한 덕분인지 발라호에 남아 있던 엉오이들이 전폭적인 지원하에 크게 부흥하고 있다고 언급된다. * '''[[상헬리]]'''의 경우에는 대체적으로 피조물들의 제안을 단호히 거부하거나 회피 중이며, 특히 상헬리오스의 검의 경우 모성이 반쯤 꺼져버린 상태에서도 프러미시안 솔저들과 한판 붙으며 격렬히 저항했다. 공개된 설정에 따르면 잔존 UNSC 함대와 합류해서 저항을 지속하고 있다고 한다. 여기까지는 그나마 찍 소리도 못하고 코타나 질서를 회피하거나 수용하는 경우라 각 종족들의 희비와는 별개로 피조물들에겐 별 영향이 없었다. 그러나 이렇게 평화를 선조기술을 동원한 무력을 동원해 강요하는 코타나와 태생적으로 호전성이 강한 지성체가 정면 충돌할 경우 일어날 최악의 사태가 발생했는데... * '''[[저힐라네]]'''의 경우엔 코버넌트 조우 이전에 서로간의 핵전쟁으로 페허가 되고 대분열 이후에도 서로간의 내전을 펼치던 극단적 호전성으로 인해 코타나의 제안을 그 누구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 결과 코타나는 '''[[플래닛 킬러|도이삭과 그 위에 살던 모든 이를 가디언 일제포격 한방에 먼지와 메아리로 만들어 버렸다.]]''' 선조 식 [[수호자의 의무]]에 따라 은하계의 모든 지성체를 수호한다는 계승자가, 계승 1년차도 채 되지 않아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다고 다른 지성체를 모성채로 말살해 버린 것이다. 이런 선조도 하지 않았던 대폭거에 저힐리네는 공포에 굴복하기 커녕 모성을 잃은 분노에 정말 [[잃을 게 없다|잃을 게 없는]] 종족이 되어버렸다. 이런 저힐라네들은 유망한 지도자인 에이트리옥스의 [[배니시드]] 아래로 재집결하고 [[아크(헤일로 시리즈)|선조 시설]]과 [[리치(헤일로 시리즈)|인류영역]]을 가리지 않고 코타나의 철권 사이로 복수의 칼을 갈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